SSAFYcial ] 4번째 이야기

SSAFYcial 4번째 이야기

지금까지의 SSAFY DAY는 월 1회, 각 지역에서 진행되었는데요!
이번 9월의 SSAFY dAY는 다른 지역 SSAFY 교육생들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.
서울지역을 제외한, 대전, 광주, 구미의 교육생들은 대전으로 모여서 SSAFY 행사, SSAFY Meetup을 진행하였습니다.

행사 시작 전부터, 행사가 끝날 때 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서, 저도 이것저것 참여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답니다!

미션뽑기박스에서 나온 랜덤미션으로 저는 1기의 SSAFY 기자단 교육생분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미션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:-)
또 다른 미션으로는, 감동편지를 쓰는 미션이 있었습니다. 저도 저와 늘 공부하는 친구에게 간단하게 편지하나 남겨 두었답니다!

이렇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때 마다 Stamp를 찍어주셨는데요!
모든 미션을 수행하고 4개의 stamp를 받게 되면, 미션을 수행한 교육생 전원 상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!!

 

 

SSAFY DAY의 SSAFY Meetup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!

오늘의 SSAFY Meetup은 강연과 예술공연 참여형 행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.

첫 번째 강연은 하버드 박사, 전 MIT 링컨 연구소 연구원이셨던 삼성 SDS 권영준 상무님의 S/W분야의 강연이었습니다.

권영준 상무님께서는 MIT링컨 연구소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, S/W가 경쟁력인 이유, 그리고 머신러닝을 공부하는 단계와 방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.

 

두 번째 강연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의 허태균 교수님께서 '어쩌다 한국인'이라는 강연명으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.

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, S/W가 왜 중요한지 사람의 심리와 연관지어서 말씀해주신 것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.

개발자이기전에 '사람'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느낌이 와닿더라구요!

 

다음은 그룹 '사운드 박스'의 예술공연이 이어졌습니다.

탭댄스+밴드의 조합이 정말 신선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.

'Just go!' , 'It's Alright" , 그리고 Jason Mraz의 I'm yours 등 정말 많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서

시간가는 줄 모르고 박수치고 함께부르는 시간을 보냈었습니다! :-0

 

마지막은 참여형 행사였던 SSAFY 도전! 골든벨 시간이었습니다.

SSAFY의 생활규칙 및 정답을 알 수 없는?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엄청난 골든벨 이었습니다.

예를들어, '교육생들이 두번째로 싫어하는 간식의 종류는?' 과 같은 문제들이 굉장히! 많았기에

순발력과 운?을 필요로 하는 재미있는 골든벨이었습니다 :-)

 

마지막으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자 발표와 더불어 골든벨, 성적우수상 등 우수학생들에 대한 시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:-)

상품과 장학금이 펑펑..

 

마지막은 프로님들께서 교육생들을 위해 준비해준 영상을 보면서 끝마쳤는데요.

1기와 2기교육생들 모두 여러가지를 느끼고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!

 

처음으로 이렇게 큰 행사를 SSAFY DAY에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.

다른 교육생들과 함께 소통도 하고, 강연도 들으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.